
끌려간 전쟁터에서 갖게 되는 타임루프 능력 5년 전 외계 생명체 미믹에 의해서 침공당한 지구는 유럽을 기점으로 여러 지역이 점령당했고 수백만 명의 인간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렇게 5년간 엑소슈트를 개발하였고 베르됭 전투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혼자 수백 마리의 미믹을 잡은 베르됭의 천사 리타 브라타스키(에밀리 블런트)는 영웅이 되었다는 미국 육군 공보장교 빌 케이지(톰 크루즈)의 뉴스 인터뷰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케이지 소령은 영국 육군 대장 브링엄 장군에게 총공세 작전에 직접 참여하여 촬영을 해오라는 명령을 받지만 전쟁터에 직접 투입되기 싫었던 케이지는 브링엄 장군에게 협박까지 해보지만 결국 탈영병으로 체포되고 이등병으로 강등되어 전투부대에 재입대하게 된다. 이후 무기 사용법도 모른 채 전투에 투입된..

딸을 살리기 위한 7일간의 고군분투 유지연(김윤진)은 돈만 준다면 범죄자도 변호하는 승률 99%의 유능한 변호사이다. 보물 같은 딸 은영과 둘이서 살아가지만 너무도 바쁜 일정에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못써주는 게 미안하다. 은영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학교 운동회에서 달리기 1등을 차지하며 기뻐한다. 하지만 그사이 딸이 사라져 버렸다. 지연은 서둘러 경찰에 신고하고 납치범의 연락을 기다린다. 모든 상황을 감시하고 있던 납치범은 경찰을 따돌릴 것을 명령하지만 지연은 경찰을 따돌리지 못하고 납치범은 거래가 끝났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습니다. 다음날 전화가 다시 울리고 지연의 연기로 경찰의 눈을 피해 혼자 납치범이 지정한 장소로 가서 구형 휴대폰을 받는다. 돈은 필요 없다는 납치범이 원하는 것은 살인범 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