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매시장에서의 낙찰율이란 해당 물건 중 몇%나 팔렸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100개의 물건이 나왔는데 10개가 팔린 경우라면 낙찰율은 10%가 됩니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요,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과 상가건물 그리고 토지 이렇게 세가지 종류별로 각각 다른 낙찰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 분야별 낙찰율은 어떻게 될까요? 주거용 건물(아파트)의 낙찰율은 얼마나 되나요? 부동산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인 주거용 건물 (아파트)의 낙찰율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대략 70~80% 사이 입니다. 서울시 전체에서는 80% 수준이며 강남구 같은 인기지역은 90% 이상까지도 올라갑니다. 반면 지방 소도시같은 경우 60% 이하로도 내려가기도 합니다. 최근엔 코로나..
자기계발(돈)
2023. 3. 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