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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전직 형사의 살인마 추격

연쇄살인범을 쫓는 전직 형사 한 때 형사였지만 지금은 출장마사지를 운영하는 엄중호(김윤석)는 관리하던 여직원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돈을 갚지 않고 도망간 것으로 생각하여 쫓던 중 그들이 "4885"라는 번호의 손님에게 마지막으로 연락을 받았다는 공통점 알게 된다. 번호의 주인이 인신매매범으로 생각하고 마침 "4885" 손님에게 가고 있던 김미진(서영희)에게 연락해 그 집 주소를 알아내서 문자로 보내달라고 한다. 부하직원 오좆(구본웅)은 경찰에 신고하자고 하지만 장사가 걱정된 중호는 이를 무시한다. 미진은 집에 도착하여 화장실에서 중호에게 문자를 보내보지만 휴대폰 신호가 잡히지 않아서 실패한다. 밖에서 중호에게 연락하기 위해서 핑계를 대고 나가려 했지만 현관문에 자물쇠가 걸려있다. 미진은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영화 2023. 1. 1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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