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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한국의 오컬트 구마의식 영화

서울에서 구마의식이 시작된다. "그들이 숨어있는 이유는 그들이 존재를 들키면 인간들이 신을 믿기 때문이지." "그리고 한국에서 12형상 중 하나가 발견되었고 정기범 신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라는 대화로 영화가 시작하고 이제 배경은 서울이다. 한국에 파견온 이탈리안 사제 둘이서 차를 타고 마귀가 빙의된 생물체를 안고서 가다가 사람을 치지만 다급히 이동하고 추돌 사고로 모두 사망한다. 풀려난 생명체 속 마귀는 사고 난 학생 이영신(박소담)의 몸으로 들어간다. 김범신 베드로 신부(김윤석)는 주변 신부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영신의 구마의식에 대해서 주교의 비공식 허가를 받아낸다. 이후 영신은 병원에서 문을 잠그고 창문으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한다. 김범신은 6개월 동안에 계속 구마를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영화 2023. 1. 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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